다시 던파를 한다.

부끄럽지만,

퇴근하고 편안하게 만날 친구가 없는 이상

마음의 안정을 둘 곳은 취미생활 밖에 없었다.

기타를 잡았으나, 짜증나는 그녀석의 모습이 자꾸 떠올라 포기해 버렸고

사진기를 잡으려 했으나, 돈이 너무 들어 포기했다.


할 게 없다.

마음 둘 곳이 없다.

시로코 서버, 검성 커피곰. 3월 12일 현재 69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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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/03/12 13:58 2010/03/12 13:5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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