던파를 즐기고 있다.

2D기반 횡스크롤 전투액션게임, 던전 앤 파이터를 즐기고 있다.


원래 생각은 그랬다 :

아놬ㅋㅋㅋ 뭐 이딴 초딩게임이 다있엌ㅋㅋㅋㅋ


말 그대로, 국민학교 시절에 오락실에서 자주 즐길 수 있었던 바로 그것
Dungeons and dragons : shadows of mystara 와 매우 흡사한 게임이기 때문이다.
정말 어린 마음에 정말 즐겼고, 재밌게 했고,
나중에는 성직자 원코인 클리어라는 단계까지 오르게 되었다.
[주변 사람들에 비해서는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었다]

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콘솔오락실과는 거리가 멀게 되었고
그런 오락들은 그냥 어린 마음에 즐기는 것이다 라고
점점 어른의 고정관념으로 빠져들게 되었다.


우연한 기회에 던파를 접할 기회가 생겼다.
기므키 : 형 던파하자
커피곰 : 그 촞잉게임 왜해
기므키 : 악어[기므키 여자친구]가 같이하재

마침 할일없이 둘이 피시방에 가서 멍때리고 있었던 상황이었고
할일도 없으니 한번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.


이상하다.

왜 29렙? 난누구 여긴어디 지금은몇시



과격하고 간단한 파티플레이 제도
전체적으로 잘 맞는 밸런스 (아직 다 못느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.)
각 캐릭터에서의 개성, 장비의존도가 타 게임보다 그렇게까지 심하지 않다

라는 여러가지 매력에 푹 빠져서,
나이 26에, 내가 초딩게임이라고 부르던 그 게임에 빠져들고 있다.


허허허.

난 아직 젊은가봐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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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7/14 10:38 2008/07/14 10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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